홈&리빙 트렌드 친환경 마루…집이 더 특별해졌다
최근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도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외출이 제한되고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주거 공간을 꾸미는 수요가 대폭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집’이라는 공간을 본인의 취향이 담긴 공간으로 만들고자 하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집 안 곳곳을 보다 품격있게 꾸며줄 프리미엄 리빙 상품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프리미엄 친환경 마루
인테리어 공간의 1/3을 차지하며 인테리어 분위기를 주도하는 바닥재는 매우 중요한 인테리어 요소 중 하나다. 하농이 공식 수입하는 ‘리스토네 조르다노’는 프리미엄 친환경 이탈리아 원목마루 브랜드로, 전 세계에서 안정성, 기술력, 디자인 모두를 인정받은 제품이다.
특히 프랑스 브루고뉴의 퐁텐에서 유기농으로 키운 200년 된 원목만을 사용해 친환경성을 자랑한다. 또한 크리스탈 케어라는 항박테리아 도장 과정을 거쳐 생활 시 발생하는 박테리아의 증식을 막아 안전하고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그 중 ‘슬라이데’는 리스토네 조르다노의 예술성이 가장 돋보이는 ‘네추럴 지니어스’ 라인으로, 원목의 자연스러운 나뭇결과 질감, 슬라이데만의 독특한 기하학 패턴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공간을 완성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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