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No.1 명품 원목마루 조르다노, 베스트셀링 마루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하농입니다. 인테리어의 기본이 되는 바닥재, 특히 마루는 특유의 편안함과 따뜻함으로 가장 두터운 유저 층을 보유합니다.
수종에 따라, 또 컬러링과 질감에 따라 공간 전체의 톤과 분위기가 확연하게 달라지는데요. 조르다노는 클래시카(Classica), 아뜰리에(Atelier), 내추럴 지니어스(Natural Genius) 세 가지 컬렉션으로 마루를 체계적으로 분류해 한 분 한 분에게 꼭 맞는 제품을 제안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흙, 돌, 바위에서 나온 천연 미네랄로 컬러링을 진행하여 인공이 아닌 자연의 색감을 마루에 투영해 가장 다채롭고 섬세한 컬러 스펙트럼을 보유합니다.
우리 집에 가장 어울리는 마루 컬러는 무엇일까요? 오늘은 조르다노 베스트셀링 마루 세 가지를 주위 깊게 살펴 봅니다. 기호와 공간에 맞는 마루를 추천 받아 보세요!
클래시카 오크 미켈란젤로 몽블랑
Classica Oak Michelangelo Montblanc
첫 번째로 소개드릴 마루는 클래시카 몽블랑입니다. 화이트 컬러가 가미된 저채도 마루로 한층 중성적이고 모던한 느낌을 줍니다.
유럽의 하얀 지붕으로 불리는 알프스 산맥의 최고봉 몽블랑에서 영감을 얻어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몽블랑은 조르다노 마루 라인업 중 가장 밝고 깨끗한 우드 톤을 띠고 있습니다. 기존 면적 대비 더 넓어 보이는 확장감을 선사합니다.
또한 특유의 화사한 톤으로 자연 채광을 받았을 때 가장 극대화된 반사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컬러입니다.
은은한 화이트 컬러와 따뜻한 베이지 컬러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모던하지만 아늑한 느낌을 줍니다.
채광이 좋은 낮에는 맑은 화이트 톤으로, 밤에는 휴식을 돕는 코지한 베이지 톤이 강조되어 이중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몽블랑은 공간의 깨끗한 바탕이 되어 매칭하는 가구, 조명 컬러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뉴트럴 톤으로 질리지 않으며, 오래도록 세련된 감각을 유지합니다.
몽블랑은 70mm, 90mm 폭부터 140mm, 190mm, 최대 230mm의 광폭까지 다양한 규격으로 구성되며 최대 2,400mm의 이르는 길이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몽블랑은 내추럴플러스2(Naturalplus2), 올레오네이처(Oleonature) 바니싱 마감에 따라 마루의 최종 인상이 결정됩니다.
내추럴플러스2는 매트한 텍스처를 강조한 천연 무용제 바니시로, 각 마루판이 지닌 세세한 결과 패턴을 자연스럽게 부각하며 높은 저항성을 지닙니다.
올레오네이처는 천연 오일을 기반으로 보다 매끄럽고 윤기 있는 텍스처가 구현됩니다. 특수 보호 코팅을 통해 내구성을 월등히 높였습니다.
조르다노 전 마루 라인업에는 항 박테리아 크리스탈 케어(Crystal Care) 특수 도장을 입혀 세균 박멸은 물론 음식물이나 이물질이 잘 스며들지 않는 것이 강점입니다.
클래시카 오크 미켈란젤로 캐시미어
Classica Oak Michelangelo Cashmere
두 번째 마루는 클래시카 캐시미어입니다. 웜 그레이(Warm Grey)를 베이스로 하는 캐시미어는 클래시카 라인 중에서 많은 분들께서 좋아해주시는 컬러입니다.
최근 그레이 톤의 바닥재가 강세로 자리하는데요. 그레이 특유의 도회적인 이미지를 유지하지만 아늑함이 공존하는 분위기가 선호되면서 따뜻한 색조가 반영된 웜 그레이 계열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캐시미어는 이러한 트렌드와 맞물려 고객분들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중성적인 그레이 톤과 오크 특유의 따스한 질감이 조화를 이뤄 분위기를 한층 클래시하게 만들어 줍니다.
캐시미어만의 오묘한 그레이 빛은 타 마루에서는 볼 수 없는 유니크함을 간직합니다. 그레이 바탕에 브라운 톤이 은근하게 감돌아 우아하며 차분합니다.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적당한 톤은 바닥을 무게감 있게 잡아주고 안정감을 줍니다.
캐시미어는 거장 미켈란젤로에게 영감을 얻어 제작된 컬렉션으로, 채도를 낮춰 시각적으로 편안하면서도 시원시원한 이미지를 연출해줍니다.
인공적인 회색이 아닌 천연 미네랄로 8번의 도장을 거쳐 은은한 컬러감과 내구성을 가집니다.
캐시미어 역시 몽블랑 컬러와 마찬가지로 70, 90, 140, 190, 230mm 5가지의 폭과 최대 2,400mm 길이로 제안됩니다.
아뜰리에 헤리티지 치비타
Atelier Heritage Civita
마지막으로 소개드리는 마루는 아뜰리에 헤리티지 컬렉션의 대표 컬러 치비타입니다.
아뜰리에 라인은 장인의 핸드 크라프트 기술을 접목한 점이 다른 컬렉션과의 큰 차이입니다. 나뭇결, 옹이, 질감 표현이 도드라지며 입체적인 텍스처를 구현합니다.
치비타는 2,000여 년의 긴 역사를 가진 이탈리아 도시 치비타에서 영감을 받아 나무를 갓 베었을 때 나오는 원목 색상이 고스란히 투영되었습니다.
오크의 높은 채도와 따뜻한 색감, 텍스처를 그대로 담아 가장 오크스러움을 간직한 컬렉션으로, 공간에 경쾌하고 코지한 흐름을 부여합니다.
어느 마루보다도 자연을 고스란히 닮은 색상과 질감으로 안온함과 편안함을 불러 일으킵니다.
한편 치비타는 헤리티지 트라치아(Heritage Traccia), 헤리티지 필리그라나(Heritage Filigrana) 두 컬렉션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트라치아와 필리그라나는 마루 표면의 요철감에서 구분지을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어로 트라치아는 손대패질해 물결치는 듯한 요철을 만드는 공법을 뜻합니다. 이탈리아 장인이 마루판 하나하나에 아트 요소를 가미해 나뭇결을 손수 살려 내었기에 타 제품에서 느낄 수 없는 원목의 내추럴한 텍스처가 고스란히 강조됩니다.
자연의 모습을 실내에 그대로 표현하고자 하시는 고객 분들께 적합하며 자연을 벗 삼는 전원 주택, 세컨하우스 등에 잘 어울립니다.
필리그라나는 트라치아와 달리 매우 매끈하고 평평한 텍스처를 특징으로 합니다. 치비타의 경쾌한 이미지를 가져가지만, 보다 정제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필리그라나가 그 해답이 됩니다.
같은 색상이지만, 표면을 어떻게 마감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무드가 조성되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아뜰리에 라인답게 특수 오픈 포어 브러싱을 입혀 마루 질감과 촉감을 향상시켰습니다.
트라치아 치비타는 최대 190 폭과 2,100 길이까지, 필리그라나 치비타는 최대 190폭과 2,400 길이까지 광폭으로 만나보실 수 있어 탁 트인 확장감을 선사합니다.
오늘은 조르다노 베스트셀링 원목마루를 만나보았습니다. 하농 쇼룸에 방문하시어 조르다노 원목마루만의 진가를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