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 하이엔드의 품격! 롯데 시그니엘 레지던스 펜트하우스 인테리어 EP.1
하늘 위 초호화 럭셔리 펜트하우스!
시그니엘 펜트하우스 속 리마데시오
안녕하세요, 하농입니다. 오늘은 아주 특별한 리마데시오 프로젝트 사례로 인사 드립니다!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주는 시그니엘 레지던스 펜트하우스(Signiel Residence Penthouse) 프로젝트입니다.
출처 : 시그니엘 홈페이지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국내 최고층 건물, 전 세계 마천루 7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대한민국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로서 상위 1% 하이엔드의 품격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해당 현장은 약 200평 규모의 듀플렉스 타입으로, 창 밖으로 펼쳐지는 시티 뷰와 6m 이상의 높은 층고가 광활한 공간감을 선사합니다. 최시영, 배대용 등 국내 정상급 공간 디자이너가 설계에 참여하여 남다른 건축미와 간결미를 전합니다.
눈길이 닿는 곳 마다 감탄을 자아내는 펜트하우스에 20여 가지의 리마데시오 컬렉션이 함께 하였습니다.
감각적으로 디스플레이된 리마데시오 제품은 공간과 모던한 조화를 이루며 인테리어 완성도를 높입니다.
시그니엘 펜트하우스 프로젝트는 2편에 걸쳐 더욱 자세하고 밀도 있게 소개드릴 예정입니다:-)
LIVING ROOM
펜트하우스의 중심이 되는 거실, 탁 트인 오픈 플랜 구조로 웅장함이 여실히 느껴집니다.
압도적인 스케일만큼이나 10여 가지에 이르는 리마데시오 제품이 다채롭게 스타일링되었습니다. 거실이라는 공간 특성을 맞게 테이블, 캐비닛 라인이 다양하게 제안되었습니다.
품격 있는 거실 인테리어의 완성
리마데시오 커피 테이블
플래닛 Planet
첫 번째로 소개하는 제품은 거실의 티 테이블 혹은 침실, 서재의 사이드 테이블로 유연한 사용이 가능한 플래닛입니다.
플래닛 테이블이 디스플레이된 소파 공간은 단차를 활용한 스텝 업 플로어링(Step up Flooring) 구조로 이국적인 무드와 드라마틱한 확장감을 고취시키는데요.
펼쳐진 시티 뷰를 액자 삼아 해당 펜트하우스의 정점을 찍는 공간으로 자리합니다.
플래닛 테이블은 딥 블루 소파와 어우러지도록 니켈 네로 컬러 구조(18 Nickel Nero) 아래, 크리스탈 그레이 마블 상판(184 Crystal Gray)과 그리지오 글래스(63 Grigio Trasparente)상판이 매치되었습니다.
서로 다른 마감의 병치를 통하여 각 소재가 가진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테이블 다리는 한번 꺾이는 역동적인 쉐입을 취하여 유니크한 포인트가 됩니다.
트레이 Tray
다음 제품은 트레이 테이블입니다. 트레이는 다채로운 소재와 크기의 테이블을 레이어드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제품입니다.
90여 가지 유/무광 컬러 글래스, 8가지 마블, 노체 우드 상판을 옵션으로 보유해 어떤 마감을 매치하는지에 따라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합니다.
해당 공간에는 칼라카타(28 Calacatta) 마블 테이블을 중심으로 두고, 노체 우드(15 Noce) 테이블을 레이어드함으로써 비비드한 포인트 컬러들과 자연스러운 어울림을 유도했습니다.
간결함의 미학
윈드(Wind) 북케이스
바람의 가벼움을 형상화한 윈드, 간결한 라인과 디테일로 완성된 리마데시오의 대표 북케이스입니다.
특유의 시원시원하고 유려한 라인 덕분에 거대한 매스감을 자랑하는 큰 사이즈임에도 전혀 무겁거나 둔탁한 느낌이 없습니다.
상단에는 박스형 오픈 모듈을, 하단에는 드로워를 적용하여 디자인 변주를 주었으며 시각적인 안정감을 함께 전합니다.
다이캐스팅 방식으로 제작한 구조와 나일론을 접목한 조인트는 무게를 안정적으로 지지합니다. 윈드는 프리스탠딩과 벽 고정 타입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이엔드 럭셔리 캐비닛
알람브라(Alambra) 시리즈
알람브라는 리마데시오 라인업 중 가장 광범위하며 포용력 있는 디자인을 지닙니다. 스탠다드한 캐비닛부터 바 캐비닛, 행잉 캐비닛, 사이드보드까지 기능과 니즈에 따라 다양한 타입으로 진화합니다.
알루미늄과 글래스의 강자인 리마데시오답게 소재의 매력을 극대화하여 대체 불가한 수납 유닛으로 완성됩니다. 시그니엘 펜트하우스에는 총 4가지 디자인의 알람브라가 적용되었습니다.
알람브라 스탠다드 Alambra Standard
호박 보석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알람브라, 고전적인 스타일의 캐비닛을 리마데시오 스타일대로 모던하게 풀어낸 캐비닛입니다.
해당 제품은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지니는 타입으로서 날렵하고 가벼운 다리 베이스로 높이감 있게 제작되었습니다.
극명하게 대비되는 글래스와 월넛 소재를 통해 하이테크한 이미지와 엔틱한 이미지가 공존하며 바디 전체에서 느껴지는 반짝이는 광택감이 매력적입니다.
내부 수납 구조의 경우, 고객 취향에 따라 우드 드로워 및 선반을 선택 및 적용할 수 있습니다.
시그니엘 펜트하우스에는 2개의 알람브라 스탠다드 캐비닛이 적용되었습니다. 동일한 소재로 마감하여 통일감을 느낄 수 있지만, 내부 수납 달리하여 다양하게 필요를 채우도록 했습니다.
알람브라 크로스피스 Alambra Crosspiece
거실 전면에 설치된 알람브라 캐비닛입니다. 알루미늄 구조 두께를 최소화하여 심미성을 최대화합니다. 크로스피스 도어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배가했습니다.
303 브론즈(303 Bronzo Metalized) 알루미늄 구조와 그리지오 컬러의 (63 Grigio trasparente) 글래스를 매치하여 아트 월과 모던한 어울림을 유도했습니다.
캐비닛을 대칭으로 두어 안정적인 무게감을 조성합니다.
공간 속 마스터피스
알리안테&알라
알리안테와 알라는 날개를 펼치는 듯한 예술적인 개폐 방식으로, 리마데시오의 미적 감각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시리즈입니다.
히든 힌지 시스템을 적용한 글래스 바디는 몸체이자 극적인 무드를 내는 양개 도어가 됩니다.
알리안테 Aliante
알리안테는 알라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디스플레이장으로서의 면모가 두드러지는 제품입니다.
선반 수납을 적극 활용하여 디스플레이장으로서 가볍고 투명한 이미지를 강조합니다.
알라 Ala
오리지널 버전인 알라의 특징은 수납 원목의 부재와 부재가 빈틈없이 맞춰지는 도브 테일 조인트(Dove Tail Joiint) 구조로 되어있다는 것인데요.
각각 다른 깊이를 지닌 독립적인 7개의 서랍은 소프트 클로징 시스템을 적용해 부드럽게 열리고 닫힙니다.
알리안테와 알라 모두 공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캐비닛으로 공간 속 마스터피스가 됩니다.
오늘은 럭셔리 라이프의 정점, 시그니엘 펜트하우스 거실 속 리마데시오 제품을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주 역시 시그니엘 펜트하우스 2편으로 돌아 올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