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농 ‘리스토네 조르다노’, 2021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프리미엄 원목마루’ 부문 대상 수상
200년 된 원목만 엄선…151년 전통의 프리미엄 바닥재
[2021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하농 리스토네 조르다노(Listone Giordano)
하농이 공식 수입하는 친환경 바닥재 브랜드 ‘리스토네 조르다노(Listone Giordano, 이하 조르다노)’는 프리미엄 원목마루 부문에서 소비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151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의 조르다노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원목마루 브랜드이다.
조르다노는 1983년 임가 공학의 석학인 굴리에모 조르다노(Guglielmo Giordano) 교수와 10여 년의 긴 협업 끝에 상판의 원목과 하판의 플라이우드를 결합하는 ‘엔지니어드 플로어링(Engineered flooring)’ 기술을 최초로 개발하며 마루 업계의 판도를 완전히 바꿨다. 이 기술은 기존에 통 원목을 깎아서 마루 바닥재로 사용하던 구조를 대신한 형태로, 현재 유통되는 원목마루의 시초가 되는 기법이다.
조르다노는 국내에 수입되고 있는 원목마루 브랜드 중 유일하게 원산지(프랑스 브루고뉴 폰테인)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브랜드다. 프랑스 폰테인에서 유기농으로 키운 200년 된 원목만을 사용해 친환경성을 자랑한다. 또 천연 광물질을 원료로 하는 ‘크리스탈 케어(Crystal Care)’ 항박테리아 도장 과정을 거쳐 생활 시 발생하는 박테리아의 증식을 막는다.
㈜하농은 1994년 창립 이래 조르다노를 27년간 독점 수입해왔다. 조르다노는 내구성이 뛰어나 계절에 따른 온도 및 습도의 격차가 크고 바닥 난방을 하는 한국의 온돌 환경에서도 변형이나 하자가 없다. 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더해진다. 하농은 조르다노 본사와 협업을 통해 원목 두께 5㎜, 3.5㎜, 2.5㎜ 등의 마루를 선보이며 다양한 환경에서 최적화된 마루를 제안한다.
조르다노의 인기는 곳곳에서 입증된다. 조르다노는 강릉 씨마크 호텔, 롯데 시그니엘, 파크 하얏트 부산, 세이지우드, 해운대 엘씨티(LCT), 나인원 한남, 갤러리아포레 등 국내 다수의 랜드마크 프로젝트에 시공됐다. 유럽산 원목마루 중에서 국내 최다 실적 및 최대 납품 물량을 자랑한다.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완성된 ‘내추럴 지니어스(Natural Genius)’ 라인, 아웃도어에 신기술을 적용해 직접 붙이는 ‘마린(Marine) 데크’ 등 다채로운 디자인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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