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농, 조르다노 ‘2021 국가브랜드 대상’ 프리미엄 원목마루 부문 수상
하농 조르다노 2021 조선일보 국가브랜드 대상…151년 역사의 이탈리아 친환경 바닥재 독점 수입
㈜하농은 15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친환경 바닥재 브랜드 ‘리스토네 조르다노(Listone Giordano, 이하 조르다노)’를 27년간 독점 수입하고 있다. 하농은 1994년 창립 당시 GDP 2만 달러 시대가 오면 주거 문화의 대변혁이 올 것을 예측하고 세계 최고 품질의 이태리 원목마루 ‘조르다노’ 수입 사업을 시작했다.
하농은 조르다노 본사와 협업을 통해 원목 두께 5㎜, 3.5㎜, 2.5㎜ 등의 마루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은 온돌 난방 구조에 따른 좌식 생활, 계절에 따른 온ㆍ습도의 큰 격차로 원목마루의 내구성을 유지하기에 열악한 환경이다. 하지만 조르다노 원목마루는 변형 없는 내구성과 시간이 지날수록 아름다움을 더하는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에 따라 유럽산 원목 마루 중 국내 최대 물량을 납품하며 프리미엄 리빙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조르다노는 마루 생산뿐 아니라 디자인 브랜드로도 명성이 높다.
미켈레 드 루키, 패트리샤 우르퀴올라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협업을 통해 직접 마루를 디자인하며 하나의 예술작품 같은 마루를 탄생시키고 있다. 나인원 한남, 갤러리아 포레, 롯데 시그니엘, 강릉 씨마크 호텔, 세이지우드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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