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분위기 있게!

근사한 홈바 스타일링

안녕하세요, 하농입니다. 최근 주방은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담아 다채롭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홈카페, 홈베이킹, 홈쿡에서 나아가 혼술, 홈술, 홈브루잉, 홈텐딩에 이르기까지 집에서 한잔의 여유와 분위기를 즐기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주방의 구조와 무드가 확연히 달라지고 있는데요.

근사한 홈바에서 기분 좋게 하루를 마무리한다면 더없이 좋은 선택이 될 듯 합니다. 그럼 아래에서 감각적인 홈바를 완성해 줄 모듈노바의 아이디어를 만나볼까요?

실용성 두배, 분위기 두배

슬라이딩 월 시스템

진열장이나 와인랙, 홀더 등은 홈바의 필수 요건이지만, 주방 면적 대비 부피를 많이 차지하거나 깔끔한 정리와 디스플레이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인데요.

모듈노바 슬라이딩 월 시스템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실용적 아이템입니다. 수납장과 슬라이딩 레일을 결합시켜 홈바에 필요한 물품을 벽 안으로 깔끔하게 숨겨줍니다.

이미지와 같이 상부에는 와인 잔을, 하부에는 보틀을 진열하거나 잔과 병의 사이즈, 편의에 따라 칸을 구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필요에 맞게 2단 구성으로도, 양방향 설치도 가능하여 디자인의 폭과 고객님들의 만족도를 높여주며, 약 20,000회 개폐 사이클을 테스트를 거쳐 부드러운 무빙을 보여줍니다.

사용자의 동선에 맞게 수납 모듈을 이동시키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벽 안쪽으로 모듈을 수납해 깔끔한 주방을 유지해줍니다.

2칸부터 5칸까지 총 4가지 사이즈로 구성되어 주방 레이아웃과 니즈에 따라 사이즈를 변경, 톤 앤 매너에 어울리는 백 패널 마감 선택도 가능합니다.

한편 수납 모듈을 아일랜드 전면에도 적용할 수 있는데요. 월 시스템과 동일한 구성이지만, 효율성과 디자인적인 측면이 더욱 극대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슬라이딩 모듈은 큰 부피를 차지하지 않는 실용적 구조로 좁은 면적에서 더욱 빛을 발합니다. 실용성과 편의성이 돋보이는 아이템입니다.

주방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홈바 수납장

주방 인테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수납이죠? 수많은 식기와 가전 등을 효율적으로 비치할 수 있는 수납 공간과 깔끔함을 유지시켜주는 디자인이 최우선으로 고려됩니다.

비스포크(Bespoke) 키친핏, 빌트인 가전, 소형 가전 등이 다채롭게 사랑을 받으면서 기능적인 수납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됩니다. 홈바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국내의 경우, 키큰장 한 켠에 홈바 수납장을 마련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사용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구성과 디자인으로 분위기와 실용성을 모두 살리는 것에 초점을 맞춥니다.

모듈노바의 강점은 모듈식 디자인을 베이스로 한다는 점입니다. 최소 75cm의 슬림한 폭부터 다양한 너비로 장 구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방 면적과 상관 없이 개성과 니즈를 표현한 홈바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더욱 세분화되고 세밀하게 진화하는 주방 추세에 맞게 오픈형부터, 슬라이딩 레일장, 선반, 드로워, 인출 수납, 팬트리장까지 폭넓은 디자인으로 커스터마이징됩니다.

홈브루잉, 와인셀러, 커피 머신, 베이킹 제품 등 그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구성을 보이는 홈바 가전을 알맞게 비치할 수 있는 것이죠.

히든 도어장 타입의 경우, 독점 마감 밀텍, 레진, 메탈, 칼체, 무늬목 등 다양한 소재로 마감해 감도 높은 디자인을 완성합니다.

폴딩 도어, 슬라이딩 도어, 포켓 도어 등 주방에 어울리는 도어 타입과 마감재로 만족스러운 홈바, 홈카페, 미니 팬트리장, 홈베이킹장을 연출합니다.

한편 모듈노바는 마감재의 컨셉과 텍스처가 잘 부각되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우드 무늬목의 경우, 많은 브랜드에서 0.4mm의 얇은 두께와 폭이 좁은 무늬목을 사용하는 것에 반해 모듈노바는 0.9mm 두께와 가장 큰 폭의 무늬목을 사용함으로써 나뭇결과 옹이, 텍스처를 자연스럽게 표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