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원목마루의 탄생, 리스토네 조르다노

세계 원목마루 시장에 혁신을 일으킨 이탈리아 친환경 바닥재 '리스토네 조르다노(Listone Giordano)'의 유래와 차별화된 기술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조르다노 교수가 발명한 새로운 원목마루,

'리스토네 조르다노(Listone Giordano)'의 탄생

이탈리아 가문 마르가리텔리에서 직접 세운, 철도용 목재 가공으로 시작한 마르가리텔리 사는 가장 친환경적이면서도 지속가능한 최고의 제품 생산을 위해 오랜 시간 고민했습니다.

프랑스 폰테인 지역에서 200년 동안 자연 그대로 자란 오가닉 오크만을 사용해 원목마루를 제작하는 '리스토네 조르다노'

Guglielmo Giordano(굴리엘모 조르다노) 교수

마르가리텔리사는 이탈리아 공학 석학이자 목재 전문가였던 굴리에모 조르다노(Gulielmo Giordano) 교수와 10여 년의 긴 협업 끝에 상판의 원목과 하판의 플라이우드를 결합한 ‘엔지니어드 플로어링’ 기술을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 기술로 원목마루 업계의 판도를 바꾼 조르다노는, 현재 전 세계로 유통되는 명품 원목마루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긴 나무판자'라는 뜻의 '리스토네(Listone)'와 핵심 기술을 개발한 ‘조르다노(Giordano)’ 교수의 이름이 합쳐져 '리스토네 조르다노(Listone Giordano)'라는 브랜드명이 탄생했습니다.

원목마루의 상판과 하판 원목을 달리하여 결합한 형태인 '엔지니어드 플로어링 기술'은, 하판을 5~7겹 교차로 쌓아 올려 습도에 강하고 휘어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표면 층에는 가장 우수한 엘리트 등급의 나무를, 아래의 레이어 층에는 최고급 핀란드산 자작나무를 다층으로 쌓아 완성됩니다. 온돌 방식이 주거문화인 한국에 최적화된 마루라 인정받으며 최고의 품질을 지향하는 고객들로부터 꾸준히 선택 받고 있습니다.

이 혁신 기술은 특허를 받으며 전 세계 원목마루 시장의 판도를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전에 수공예 방식에 의존했던 유럽 마루 시장의 대량 생산과 유통을 가능하게 했기 때문이죠.

프랑스 폰테인 오크 원목은 이탈리아 페루자 공장으로 옮기고 원목 건조에서부터 피니싱까지 숙련된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100% Made in Italy 최고급 원목마루가 완성됩니다.

이렇게 완성된 원목마루는 각각의 일련번호를 통해 철저하게 관리, 전 세계로 유통됩니다.

이탈리아 페루자에 위치한 조르다노 공장

 

스폰테니어스 공법을 통해

내구성을 높인 조르다노 원목마루

이탈리아의 치타 델라 피에브 숲(Città della Pieve forest)은 조르다노에게 매우 소중한 숲이자, 살아있는 역사의 증인입니다. 리스토네 조르다노의 오너가문인 마르가리텔리 가문은 항상 숲과 연결되어 왔을 뿐 아니라 한 세대마다 하나의 커다란 숲을 일궈내었고 그 크기는 무려 160헥타르에 이릅니다.

이 숲은 인위적으로 씨앗을 심지 않고 일체의 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나무에서 자연스럽게 떨어진 열매가 약 180~200년 가까이 자연의 순리에 따라 자라나도록 기다림의 시간을 가집니다. 오롯이 자연의 힘으로 생명을 이어가는 이 숲에는 조르다노의 지속가능한 삶을 추구하는 가치가 담겨 있습니다.

자연에서 오랜 시간을 견디고 자란 나무는 조직이 치밀하고 촘촘하기 때문에 외부 충격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고 변형이 적은 특성을 지닙니다. 조르다노는 이와 같은 '스폰테니어스(spontaneous) 공법'을 사용한 오크만을 사용하여 하이엔드 원목마루에 걸맞는 품질을 제공합니다.

자연에서 오랜 시간을 견디고 자란 나무는 조직이 치밀하고 촘촘하기 때문에 외부 충격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고 변형이 적은 특성을 지닙니다. 조르다노는 이와 같은 '스폰테니어스(spontaneous) 공법'을 사용한 오크만을 사용하여 하이엔드 원목마루에 걸맞는 품질을 제공합니다.

 

조르다노의 차별화된 기술력,

스퀘어 엣지와 다이아몬드 컷팅

프리미엄 바닥재 조르다노는 마루를 직각으로 자르는 기술인 ‘스퀘어 엣지’를 적용해 틈새 없이 완벽한 시공이 가능합니다. 이 기술은 마루 틈 사이에 각종 이물질이 들어가 악취와 세균 번식을 일으킬 수 있는 조건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원목마루의 내구성을 높여줍니다.

(좌) 정목제재 (우) 판목제재

기존의 '판목제재'방법은 나무를 컷팅하는 방법이 쉽고 원목을 다룰 때 발생하는 경제적 손실이 적지만 수축율이 높아 마루로 완성되었을 때 쉽게 변형되고 부서질 확률이 높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고자 조르다노는 나무의 나이테의 결을 따라 수직으로 자르는 방법인 '정목제재' 방법을 적용해 나무의 변형과 수축을 최소화 했습니다.

또한, 마루를 자르는 톱 끝에는 강철로 만들어진 ‘팁’이 있는데 조르다노는 강철보다 더 정교한 재단이 가능한 다이아몬드팁을 사용합니다. 플로어링(Flooring) 업계 중 최초로 다이아몬드 컷팅 기법을 도입, 한치의 오차 없이 정확한 컷팅 기술을 구현하는 조르다노. 이 기술로 보다 정밀한 시공이 가능해졌고 완성도 높은 인테리어가 구현됩니다.

원목마루 업계에 혁신을 이끈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리스토네 조르다노, 공식 수입원 '하농(Haanong)'의 쇼룸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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