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리미엄 스톤 퍼니처 브랜드 ‘살바토리’ 서울 론칭

세계적인 스톤 퍼니처 브랜드 살바토리(Salvatori)가 한국에 상륙했다. 살바토리는 이탈리아 3대 프리미엄 스톤 퍼니처 브랜드로 조르지오 아르마니, 루이비통, 살바토레 페라가모 등 세계 최고 브랜드들의 쇼룸 퍼니처로 채택된 브랜드이다.

토털룩 콘셉트를 지향하는 살바토리는 천연석을 이용해 다양한 예술적 감각의 리빙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석재로 만든 조명, 테이블 웨어 등의 소품뿐만 아니라 대리석으로 구조된 가구, 오브제, 아트워크까지 석재가 가지고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특히 세계 유명 작가들과 협업으로도 유명한데 다니엘 리베스킨트(Daniel Libeskind),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Patricia Urquiola), 피에로 리소니(Piero Lissoni), 존 포슨(John Pawson), 쿠마 겐코(Kuma Kengo) 등과 함께 대리석을 베이스로 작업한 아트워크는 예술성과 희소성으로 컬렉터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천연석의 아름다움을 구현한 비앙코 카라라, 스톤 다다미, 스톤 파켓, 밤부 패턴, 스파게티 패턴이 대표작으로 꼽히며, 리토버드®는 친환경성을 자랑하는 리사이클링 석재로 살바토리의 중요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살바토리 서울 갤러리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하고 있다. 살바토리 본점인 이탈리아 밀란 갤러리와 공식 갤러리인 뉴욕, 런던과 동일한 라인업이 전시되며 최신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관계자는 “살바토리 서울 갤러리에서는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 채굴되는 천연석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천연 대리석의 정교한 패턴을 실물 사이즈로 확인하고 원스톱으로 인테리어를 구상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말했다.

참고로 살바토리 공식 수입사는 30여 년간 리스토네 조르다노, 리마데시오, 라꼬르뉴 등 이탈리아 프리미엄 리빙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는 ㈜하농으로 살바토리 서울 갤러리에서 제품 소개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살바토리 서울 갤러리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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