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어떤 가구가 놓이느냐에 따라 그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실내 전체 마감이나 톤도 중요하지만, 공간 인상의 최종 마침표를 찍는 것은 가구라 할 수 있습니다.

거실, 주방, 서재 어디에나 잘 만든 웰 메이드 가구 하나면 멋스러운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습니다.

리마데시오의 테이블 라인업은 업무 능률을 높여 줄 오피스 데스크로도, 근사한 저녁 식사를 완성해 줄 다이닝 테이블로도 손색없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평소 홈 드레싱이나 홈 데커레이션에 관심이 많으신 분, 이사를 계획하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시는 분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테이블 라인업을 소개해 드립니다.

유려한 라인이 만드는 우아함

Manta 만타

이름처럼 가오리의 우아한 형상을 닮은 만타 테이블입니다. 하농에 가장 많은 문의를 주시는 테이블로 집안 다이닝룸에도 오피스 공간에도 우아함을 전하는 제품입니다.

중앙을 중심으로 부드럽게 떨어지는 보트 쉐입과 둥글게 라운딩된 모서리의 상판은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엣지 있는 다리 디자인은 실내에 유니크한 감각을 더합니다.

고압 다이캐스트 알루미늄 모듈식 구조의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은 미학을 해치지 않는 최소 두께의 프로파일로 최대의 안전성을 보장합니다.

대리석, 우드, 글래스 등 약 100개의 상판 옵션을 보유하기에 상판 소재에 따라 다른 무드로 연출이 가능하다는 브랜드만의 장점이 집약되었습니다.

하농 쇼룸에서는 중심에서부터 바깥으로 퍼지는 우드 패턴이 고급스러운 노체 월넛 상판의 만타 테이블을 직접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만타는 구조와 상판 모두 원하는 컬러와 소재로 커스터마이징 가능하며, 상판은 원형 고정 또는 회전식 형태로의 옵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리마데시오에서는 오피스용 또는 회의용 테이블 사용으로의 무리가 없도록 긴 버전의 만타 테이블도 출시하였는데요. 4,800mm의 압도적인 길이로 아름다운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합니다.

리마데시오 신규 테이블

Francis 프란시스

고대 다이닝 테이블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프란시스 테이블입니다. 프란시스는 만타와 마찬가지로 다이캐스트 알루미늄 모듈 구조로 튼튼한 내구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상판을 시원하게 가로지르는 홈은 프란시스가 가진 디자인적 특징으로서, 다른 테이블에서 볼 수 없는 개성을 전합니다. 사선으로 떨어지는 다리는 세로 축의 구조가 한번 더 형태를 견고하게 잡아주어 형태미를 느끼게 합니다.

리마데시오 디자인 철학과 균형미가 고스란히 담긴 프란시스 테이블은 105가지의 상판과 46가지 이컬러 시스템(ecolorsystem) 옵션을 적용한 다리로 주거, 상공간, 오피스까지 다양한 어울림을 조성합니다.

원형, 정사각형, 직사각형 형태와 글래스, 우드, 마블 소재로 다채롭게 변경 가능합니다.

이탈리아 산업 디자인 협회 ADI에서 선정한 최고 디자인 작품의 논평을 담은 ADI Design Index에 실렸습니다.

간결한 디자인과 시각적 가벼움

Long Island 롱 아일랜드

롱 아일랜드는 본질적이고 필수적인 디자인을 통하여 시각적인 가벼움을 실현시킨 테이블입니다. 평소 간결함과 디테일을 선호하는 고객님께 추천 드리는 제품으로 리마데시오 테이블 라인업 중 가장 간결하고도 심플한 외형을 갖추었습니다.

얇고 가벼운 상판의 무드와 맥을 같이 하는 가느다란 다리는 공간에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세련미를 선사합니다.

글로시/매트 글래스, 우드, 대리석 상판과 정사각형 사이즈의 테이블로 커스터마이징되며 글래스 버전의 경우, 케이블 덕트를 포함되어 더욱 편리합니다.

특히 롱 아일랜드는 사이즈를 맥시마이징 할 수 있는 리마데시오의 유일한 확장형(Extendable) 데스크로서 최대 3,050mm까지 늘어나 실용적입니다.

기술성과 심미성이 특화된 테이블

Flat 플랫

아주 얇은 두께의 상판 대비 볼드한 다리 쉐입의 이색적 매치가 묘한 안정감을 불러일으키는 테이블입니다.

앞서 설명드렸던 롱 아일랜드와 많이 닮아 있지만 알루미늄과 글래스의 품질을 더욱 강조한 제품으로 롱 아일랜드보다 더욱 볼드한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정/직사각형의 단순한 형태를 강조한 포멀한 디자인인만큼 상판과 다리에 어느 소재와 컬러를 매치해도 그 무드가 극대화됩니다.

케이블 덕트 기능을 추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업 스탠드, 홀더, 선반, 수납 유닛 등이 포함된 플랫 시스템과 함께 구성할 수 있는데요.

플랫은 오피스에 최적화된 데스크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오늘은 각각의 개성이 뚜렷한 리마데시오 테이블 데스크 4가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디테일의 강자로 불리는 리마데시오는 소재면 소재, 디자인이면 디자인 그 어느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심미성과 기능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리마데시오 테이블 역시 브랜드의 기능성과 아름다움을 집약시킨 만큼 공간의 흐름을 완벽하게 주도하는 아이템이 된니다. 리마데시오의 테이블이 더욱 궁금하시다면 공식 수입원 하농 쇼룸에 방문해 실물로 직접 확인해보세요.

리마데시오 테이블 인테리어 A to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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